현재 옵티머스G프로를 쓴지 1개월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케이스는 네케다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가다 생폰으로 들고 다닐까 해서
전신보호 필름을 사보기로 생각하고 찾아보다가 가성비 괜찮은
마아이쉴드를 살까말까 하다가 한번
사보자 해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매에 한 셋트 5000원 가격은 괜찮습니다.
어차피 가격이 싸니까 쓰다가 여러번 갈자 생각해서
2세트 10000원 조건부 무료배송으로요.
뭐 어찌되었든...
아래 사진대로 붙여 보긴했습니다.
붙여본 결과
붙이기는 이미 완성품이므로 그냥 붙이기만 하면됩니다.
접착력도 매우 우수하고요.
마지막 마무리로 헤어드라이기로 살짝 가열 손으로 꾹꾹 눌러주니 마무리도 잘됩니다.
(마무리 작업중에 옆쪽 필름이 칼베이듯이 잘린건 에러..ㅠㅠㅠㅠㅠㅠ)
마무리도 괜찮고 촉감도 좋고 괜찮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랑 같이 사용해도 그냥 잘 들어갑니다
네케다에 껴보니까 그냥 필름없을때나 있을때나 같습니다.
물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겠지요?
정말 정말 아쉬운점은
배터리 커버에 붙이는 필름은 정말 케이스크기에 딱맞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 외 테두리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사이즈가 작아서 너무 아쉽네요.
딱 맞는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붙이는 위치에따라 모서리 부분이 모자란 곳도 있고 딱 맞은경우도 있고
땅 바닥에 모서리로 떨어진다면 바이바이바이바이바이...ㅎ
테두리 필름 같은 경우는 알루미늄?부분이랑 플라스틱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1~2mm차이정도로 딱 맞는다면 테두리 보호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금속부분이랑 플라스틱부분이 약간 떠 있지만 접착력도 강하고 마무리 작업시 가열후 손톱등으로 잘 눌러준다면 제대로 밀착할듯해서 괜찮을것 같고
각각의 테두리 이음세 부분이(모서리쪽) 거의 붙을정도로 크기가 커진다면
모서리쪽 보호도 우수해질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제가 생각하는 불만만 적은것 같군요....;;;;; 단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필름이 아직 3개나 남아서 그렇지만 다쓰고 무커팅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전 타이트한게 좋으니까요
뭐 제 불만에 대해서는 쓰신는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타회사의 2~3만원의 비싼 필름 쓰다가 버릴바에는
가성비 좋은 마아이쉴드를 추천합니다.